다이마스

오래된 세월의 멋과 함께 맞춤 술을 즐기는 곳

음식 종류
일식

가게 소개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가 소개한 '다이마스'는 오사카 다이마츠쿠리 역 근처에 위치한 숨은 보석 같은 술집입니다. 5~7년 전부터 이곳을 방문했던 영상 제작자는 옛날 기억을 더듬어 드문드문 숨겨진 술집들이 많은 이 동네에서 '다이마스'를 다시 찾아냈습니다. 과거에는 가게 앞에 천막집이 있었고, 그곳에서 메가 조끼 하이볼을 즐겼던 추억을 떠올립니다. '다이마스'는 특히 동그란 잔에 나오는 하이볼이 인상적인 곳으로, 레몬을 직접 넣어 원하는 만큼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첫 잔은 700엔, 다음 잔부터는 500엔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메뉴판이 없다는 점입니다. 2대째 이어오는 곳으로, 백발의 멋진 마스터가 직접 세계대회에서 받은 배지들을 자랑하며 손님을 맞이합니다. 메뉴판은 없지만 '원하는 술은 뭐든 있다'는 철학을 가진 곳으로, 손님이 원하는 술을 말하면 그에 맞춰 제공합니다. 마스터는 모든 술이 다 맛있기에 특정 술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에 '추천할 수 없다'고 답했는데, 이는 맛있는 술에 대한 자부심과 손님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멋진 태도로 다가옵니다. '다이마스'는 단순히 술을 마시는 곳을 넘어, 인생을 담은 듯한 가게의 분위기와 주인장의 철학이 느껴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다이마스에서 제공하는 안주 메뉴로는 5,980엔짜리 '오스거리 머리'가 언급되었으나, 영상 제작자는 회와 함께 다양한 안주를 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곳은 번화가와는 조금 떨어진 다이마츠쿠리 지역의 서민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좋은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오사카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한 끼 식사를 넘어, 술 한 잔에 담긴 이야기와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다이마스'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 영업시간, 메뉴 가격 등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네이버 지도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주세요.